2006.10.02 08:15

아낌없는 마음으로

조회 수 100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행중 7시간의 뇌수술을 받고 3주 코마에서 깨어나지 못한체 남편과 두 아들 내외 4명의 손주들을 남기고 떠난 친구 미자를 보내며 미자가 쓴 글을 추도의 념으로 올립니다. <아낌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굿 뉴스- By 김미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두 개의 얼굴 김영교 2005.01.23 128
309 福 많이 받는 35 가지 방법 김영교 2007.11.07 127
308 당신으로 가득하기에/김영교 김영교 2007.11.07 127
307 산 사나이에게 폭로한 이 부실함. 김영교 2005.08.25 127
306 이 가을 사랑하게 하소서 김영교 2007.09.17 126
305 상식이하/연구검토 공정 2008.06.11 125
304 3가지 탄식 김영교 2008.08.03 125
303 1신 김영교 2005.04.25 125
302 근묵자흑 김영교 2003.04.02 125
301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김영교 2007.09.13 124
300 2004년을 보내면서 김영교 2004.12.24 124
299 Sara Brightman 김영교 2003.05.28 124
298 고아의 아침편지 김영교 2003.03.15 124
297 Hollywood Bowl 2008 김영교 2008.05.20 123
296 느리게 사는 즐거움 김영교 2008.04.14 123
295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김영교 2007.06.28 123
294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4.13 123
293 New born Baby 김영교 2004.06.24 123
292 사랑의 빚을 갚는 법 김영교 2007.05.16 122
291 첫 단추를 잘 채워야 김영교 2006.01.06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2
어제:
28
전체:
64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