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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  시인 김여사님 안녕하시죠, 미국서 일주일 같이여행 하면서 항상 즐거운모습과 여러동창을 챙겨주시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 시집을 발간한것을 축하들입니다. 11회의 김여사님 오세윤 동창이 항상좋은 책을 발간하니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시집을 써주시고 노벨문학상을 타기를 동창으로서 기원한답니다. 샬롬-친구여..

  황영자 -  영교야 반갑다. 좋은 시집을 또 내었구나.
우리친구들 자랑 스럽다.
동연아 미안하다.그래도 난 자랑하고 싶었어.
그래서 올리기전에 먼저 전화를 했는데 불통이라.
땅끝마을 좋지.
여행은 재미있었어?

  정수헤  -  영교야 반갑다!
너의 수필집 재자를 통해 잘 받았고 잘보았어.
영롱한 영혼의 구슬들을 아름답게 꿰어 누구에게든 선물을 주네
시집 역시 좋은 present로 사랑 받기를 바랄께.

  권오경  -  꾸준히 곰실곰실~ '말 고르는 작업'을 가슴으로 해내는 영교야
장한 친구..사람의 마음을 '툭~툭~' 건드려 잠을 깨우는구나..멋진친구여~

  김동연 -  영교야, 반갑다.  지난번에 왔는데도 못보고...
네 시 잘 읽었어.  좋은 평을 받은 것 축하해.
계속 정진하기를 멀리서 기원 할께.

  김영교 -  수필집은 그래도 나누어 드렸고 시집은 출국하기 전전날 나와 동창여러분께 전해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임원몇분만 제외하고. 이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임효제  -  김영교 여사님~
오래간만입니다~~
[링크 파일]에서, 교보 문고에서 내 놓은, 詩 "너 그리고 나 우리"에 있는, 몇편의 시를 읽었습니다.
‘밥통’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도 배웠지요.
김영교 여사님의 詩가 온 세상에 알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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