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2 00:57

통장

조회 수 98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음을 담아 쌓아두는 적심통장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 적금통장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사랑이, 웃음이,
용서와 봉사, 기쁨과 감사가 돈만으로 과연 가능한
일이던가요?  마음의 통장을 먼저 만드세요.
마음이 먼저고 돈은 그 다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 詩 <마음운동> 김영교 김영교 2009.07.10 347
549 손의 퇴화 김태익 2009.07.10 415
548 수필 <고(故)후보생> 김영교 김영교 2009.07.08 523
547 수필 <항상 기뻐하라와 웃음요법>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328
546 詩 <길벗은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287
545 詩 <기도의 강물>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311
544 詩 <어떤 편도 여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4 270
543 詩 <아버지 바다> 김영교 김영교 2009.07.04 218
542 詩 <악연> 김영교 김영교 2009.07.03 234
541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81
540 詩 <소리의 옷>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41
539 詩 <하이얀 눈물> 김영교 김영교 2009.06.29 194
538 수필 <성지순례단상> 김영교 김영교 2009.06.27 275
537 죽는 법 모리교수 2009.06.27 108
536 詩 <이사> 김영교 남정 2009.06.27 147
535 헌신 남정 2009.06.26 153
534 詩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아> 김영교 김영교 2009.06.24 232
533 웃음의 신비와 효과 김영교 2009.05.27 242
532 Did you know? 김영교 2009.05.25 152
531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 김영교 2009.05.24 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5
어제:
17
전체:
64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