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4 01:16

일상의 지혜

조회 수 63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 (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 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 생각해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하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 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
그렇게 해줬는지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 하지 말거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1. 감사기도

    Date2007.02.09 By김영교 Views69
    Read More
  2.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Date2007.02.07 By김영교펌 Views51
    Read More
  3. 흘러서 내게 온것

    Date2007.02.04 By김영교 Views107
    Read More
  4. The Brick by 민자서재

    Date2007.02.07 By김영교펌 Views77
    Read More
  5. 더 행복한 사람

    Date2007.02.07 By김영교 Views70
    Read More
  6. 아름다움 확인의 시간 귀띔

    Date2007.03.15 By김영교 Views113
    Read More
  7. 아름다운 사람

    Date2007.02.07 By김영교 Views81
    Read More
  8. 일상의 지혜

    Date2007.01.14 By김영교 Views63
    Read More
  9. 정해년의 산정을 오르며...

    Date2007.01.01 By김영교 Views400
    Read More
  10. 어머니의 무덤

    Date2006.12.30 By김영교 Views66
    Read More
  11.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Date2007.01.11 By김영교 Views184
    Read More
  12. 늙어서 대접받는 10 ups

    Date2006.12.24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13. 최상묵교수님께 드립니다

    Date2006.12.20 By김영교 Views227
    Read More
  14. 추억의 사람들

    Date2006.12.17 By김영교 Views69
    Read More
  15. 사랑의 기도

    Date2006.12.14 By고도원 Views77
    Read More
  16. 언덕을 지나-영희언니에게

    Date2006.12.06 By김영교 Views419
    Read More
  17. 차의 9가지 공덕

    Date2006.12.06 By김영교 Views85
    Read More
  18. 심장재단 메일: 제주도 워크 숍에 다녀와서

    Date2006.12.05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19. 음식과 양식

    Date2006.12.04 By김영교 Views149
    Read More
  20. 편지한장

    Date2006.11.30 By김영교 Views1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
어제:
28
전체:
64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