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0 |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 김영교 | 2003.03.15 | 90 |
329 | 몸의 신비전 | 김영교 | 2003.04.05 | 412 |
328 | 못을 만나서(수예) | 김영교 | 2007.05.01 | 87 |
327 | 몽땅연필 / 파울로 코엘료 | 김영교 | 2009.05.09 | 475 |
326 | 몽생미셸 (Mont St. Michel) | 오장환선배 | 2006.10.16 | 157 |
325 | 무관심 나무 - 김영교 1 | 김영교 | 2019.06.20 | 49 |
324 | 무심 | 김영교 | 2003.05.22 | 78 |
323 | 무턱대고 먹는것은 | 김영교 | 2008.02.14 | 273 |
322 | 문구퀴즈시리즈 | 김영교 | 2004.01.18 | 211 |
321 |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 김영교 | 2007.06.28 | 123 |
320 |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 갸우뚱여사 | 2005.12.18 | 108 |
319 |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 김영교 | 2005.12.17 | 70 |
318 | 문학캠프 마쳐 | 김영교 | 2007.08.27 | 152 |
317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김영교 | 2004.01.28 | 147 |
316 |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 김영교 | 2007.09.13 | 124 |
315 | 미자가 남긴 글 중에서 | 김영교 | 2007.07.19 | 112 |
314 |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 고아의 편지 | 2005.09.15 | 160 |
313 | 바다의 언어 | 김영교 | 2006.10.29 | 192 |
312 | 바람 | 김영교 | 2005.05.12 | 110 |
311 | 바람부는 날의 풀 | 김영교 | 2008.09.09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