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0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7년3월 5일은 영락교회가 34세가 된다. 원숙기에 접어든 청장년이 된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긍지와 감사의 념이 넘친다. 이민 바람이 불어닥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영락교회의 태동, LA에 뿌리내려 오늘에 이르렀음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다. 3월 4일 토요일에는 새벽기도 후 3목양 주관 산상기도회을 위해 영락동산으로 향했다. 참가 목양 가족수는 50여명, 위원장 길희석장로를 선두로 강기종, 김영대, 송의용, 김삼열, 유인걸 다섯 분의 안수집사와 함께,더러는 늦게 합류하여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 3목양은 안수집사 5명과 13명의 구역장이 있어 13구역으로 나누어진 방대한 지역을 책임지고 목양구역 예배를 인도하고있으며 평상시 구역식구들과 긴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다. 사우스베이 지역과 팔로드 버디스, 가디나 산타모니카 리돈도 비치지역, 싱그런 해풍에 물결치는 바다처럼 구역식구 모두의 신앙도 푸르고 생선처럼 싱싱한것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목양모임은 2번째 목요일 가디나에 있는 한가족교회를 빌려 떡을 떼며 화합이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통해 모이는 공동체로서 기도와 믿음의 훈련을 통해 활성화 되 가고 있다. 목양담당 신윤석 목사의 당신의 <삶의 주어는 누구입니까?>설교는 출애급기 2장 11-15절, 3장 1-12 그리고 요한계시록 21장 5절을 인용 말씀 전달에 영혼의 떨림이 있었고 자각과 회개가 있었다. 모세자신이 삶의 주어였을 때 혈기에 가득 차 있었고 불확실과 실패의 결과만 있을뿐, 하나님이 주어가 되면 응답의 믿음과 약속, 삶의 이야기 결과는 아름답고 화평과 즐거움 뿐. '내가 누구관대"46세의모세 나일강에서 첫번째 구원, 미디안 광야에서 부름 받음이 2번째 구원 모세의 40년 방황,응어리 진 마음속의 한 드디어 씻김을 받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리라'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약속 받으며 지도력을 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언제? 3번째 결과. 하나님이 주어가 되었을 때 가능 한 것들 1)진정 내려놓음 2)회복 3)행함과 소명을 주심 하나님이 주어가 되소서. 하나님을 향한 통로가 막혀있음을 열리게 주의 빛이 태워주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내 방이 너무 더럽고 쓰레기 가득 하나님이 들어 올 틈이 없어 주의 빛이 태우소서. 정케 하소서. 아멘 기도의 나눔시간에는 1.우리가 몸담고 살고 있는 미국의 복음화와 안전과 평화 2.남북한의 화해와 평화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흐트진 이산 가족들의 마음을 치유, 가족상봉의 회복 3.조국의 복음화와 경제안정 그리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4.영락교회의 복음사역, 교육사역, 지역사회 섬김, 해외선교 등 하나님 맡겨주신 사역 잘 감당토록(기도,사랑, 화합의 공동체) 5.담임목사님의 건강(성대상실)과 영적 충만을 위해 6.각 가정의 건강과 사랑이 충만할 수 있도록 7.영락교회 모든 교인등의 일터와 사업 그리고 배움의 길들을 형통게 하시고 복된 터전이 되도록 8.병과 고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간절한 통성 기도시간을 가졌다. "나 호흡있는 동안에 주님을 찬양하리라" 찬양인도에는 박윤명권사 반주에는 길미향권사, 사회는 유인걸 집사가 맡아 수고를 쏟아부었다. 아쉬움이 컸지만 모두 은혜 충만, 경건의 체험 감사 감격이었음을 모두 uplifted 영적으로 고조되있었다. 더욱 돈독히 세상과 구별된 믿음의 삶을 갈망하는 목양가족들은 이번 영락동산 기도회를 경건훈련의 기회로 삼았다. 하산 할 때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전신갑주를 입은듯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나 호흡있는 동안에 주님을 찬양하리라" 찬양인도에는 박윤명권사 반주에는 길미향권사, 사회는 유인걸 집사가 맡아 수고를 쏟아부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철학의 길 5-4-2017 김영교 2017.05.04 17
589 윌슨(Wilson) 공원 - 김영교 김영교 2017.05.09 17
588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김영교 2017.05.04 28
587 오늘 내가 먼저 말을 하면 / 김영교 김영교 2017.12.06 30
586 시 창작 - 촛불은 - 김영교 김영교 2017.12.10 30
585 고백 -시 창작 - 어쩜 그래서 / 김영교 11-26-2017 김영교 2017.12.14 34
584 이승신의 詩로 쓰는 컬쳐에세이 - 이 가을의 나들이 김영교 2017.11.22 35
583 서울의 초설부 11-24-2017 - 동창 이태영 자택 거실에서 1 김영교 2017.11.25 37
582 수필 창작 - 모든 날의 노래는 / 김영교 김영교 2017.12.10 40
581 무관심 나무 - 김영교 1 김영교 2019.06.20 49
580 고백 - 세모에 문득 김영교 2017.12.16 50
579 나무 남정 2005.11.24 51
578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김영교펌 2007.02.07 51
577 요절시인; 윤동주 김영교 2017.12.12 52
576 수필 단상 - 나의 수필쓰기 / 김영교 김영교 2017.12.12 52
575 오사부의 멜 -2017년 세모에 / 2017년 12-21 김영교 2017.12.21 54
574 힘 들고 숨 차서 돌아보니... 3-13,2020 김영교 2020.03.11 54
573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김영교 2005.07.22 55
572 You Needed me 김영교 2004.06.18 58
571 7-ups 김영교 2006.09.22 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8
전체:
648,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