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인생과 세계여행
언니,
참 공감이 가는 좋은 글과 사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글과 사진들 보내주셔서....
사진들 가운데는 우리가 가 본 곳들도 있어서
더 반갑구요.
언니,
저는 지금 마산에 와 있어요.
어머니 천국 가실때 공원묘지에 모셨는데
15년이 기한이라 이장을 하던지 다시 계약을 하던지
해야되거든요.
5년 전에 가신 아버지도 함께요. 이번에 화장하려고 해요.
27일쯤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기 올 때 무슨 책 갖고 왔는지 아세요?
언니 책 "길 위에서" - 이미 다 읽었던 글이지만
비행기 안에서 다시 보며 왔어요.
진한 언니의 신앙이 깃들인 참 좋은 글들이예요.
언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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