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에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좋다 젊은날에 친구는 전화로 모든걸 함께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 김영교 2007.11.06 113
329 낚씨꾼의 하루 김영교 2005.01.03 114
328 흔들리지 않는 활 김영교 2007.09.09 114
327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김영교 2008.05.28 114
326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김영교 2003.07.24 115
325 사랑은 By 황금찬 김영교 2006.09.26 115
» 나이가 가저다준 교훈 김영교 2007.09.06 115
323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김영교 2007.09.30 115
322 나무의 결 김영교 2007.10.04 115
321 건강상식/혹시 나도? 김영교 2007.11.07 115
320 어지간히 해두라 김영교 2006.10.09 116
319 창조주의 의도 김영교 2005.04.09 117
318 시인교수 분석 김영교 2005.07.28 117
317 부엉이 방으로 김영교 2006.10.22 117
316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11.07 117
315 좋은 사람의 8가지 마음 김영교 2007.11.12 117
314 오르막과 내리막길 고도원 2008.02.19 117
313 내 주를 가까이.... 임효제 2007.03.02 118
312 긍정적인 인생의 삶 김영교 2007.09.11 118
311 가로등을 보라 김영교 2008.08.1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5
어제:
25
전체:
648,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