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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도려내는 난도질도 자신안에서 판단하지 않는 산처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생명을 더럽히는 오염물도 자신안에서 벌하지 않는 바다처럼... 용서하는 사랑 하게 하소서 생명을 요구하는 독가스도 자신안에서 분리시키지 않는 하늘처럼... 하나되는 사랑 하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 용서하고 하나되는 자신안에서 품어안는 자연처럼... 생명이되는 사랑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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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법정 2007.11.14 129
289 보이지 않는 손 김영교 2003.06.19 75
288 보기를 원하나이다 김영교 2005.03.02 72
287 병이 없는 인생 김영교 2005.08.02 92
286 별은 쏟아져 들어오고... 김영교 2007.07.15 149
285 김영교 2005.11.29 70
284 변화되어 변화시키자 (롬 12:2) 김영교 2005.02.20 75
283 백우석의 줄기세포 남정 2006.01.06 104
282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 미미 박 편) 나암정 2005.08.27 152
281 바람부는 산사 김영교 2004.06.27 83
280 바람부는 날의 풀 김영교 2008.09.09 152
279 바람 김영교 2005.05.12 110
278 바다의 언어 김영교 2006.10.29 192
277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고아의 편지 2005.09.15 160
276 미자가 남긴 글 중에서 김영교 2007.07.19 112
275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김영교 2007.09.13 125
27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김영교 2004.01.28 147
273 문학캠프 마쳐 김영교 2007.08.27 152
272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김영교 2005.12.17 70
271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갸우뚱여사 2005.12.18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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