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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내는 엄마가 둘이래 또 어떤 사내는 애인이 둘이래 어떤 사내는 누이가 없어 엄마 둘도 골치 애인 둘은 더 골치 누이 둘을 부러워 했나봐 인생의 후반부에서 글이란 다리를 건너 문학마을에 누이 둘 오른쪽 왼쪽 무게 분담을 균형있게 미소도 웃음도... 아, 힌 봉투가득 울긋붉긋 가을을 차곡차곡 낙엽우표가 얼굴에 딱 검열을 통과하는 그 순간 한숨에 날아가는 두 누이의 마음 가을서찰 1신은 알곡의 글 많이 추수하시게 황량한 겨울 들판이 춥지 않게. 시카고의 오기동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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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5.13 106
429 웃으며 삽시다 김진홍 2005.03.21 129
428 웃는 얼굴 김영교 2005.03.24 84
427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김영교 2007.09.30 128
426 우정 김영교 2005.06.08 74
425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김영교 2005.05.05 101
424 우석군 5명에게 장기기증 file 김영교 2007.03.25 67
423 우물가의 여인처럼 임효제 2007.04.16 89
422 우리집 김영교 2005.02.12 94
421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김영교 2005.04.30 75
420 우리 인생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김영교 2007.08.29 140
419 용해원의 동행 김영교 2003.03.30 456
418 용서의 강/김영교 김영교 2008.10.14 206
417 용서 (4월 마음의 양식) 북어11 2004.12.27 80
416 용서 김영교 2006.11.27 76
415 요절시인; 윤동주 김영교 2017.12.12 49
414 요엘편지 김영교 2007.05.11 137
413 요엘목사님, 김영교입니다. 김영교 2007.04.02 258
412 외로움은 영혼의 키를 크게 하는 영양소l 김영교 2009.10.03 347
411 완덕(完德)의 길 김영교 2008.09.17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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