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8 07:26

17년의 세월 매미

조회 수 332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미는 왜 땅속에서 17년을 기다릴까? “맴 맴, 찌∼르르르.” 무더운 여름날 애틋하게 우는 매미의 울음소리가 경적을 울리는 듯 요란하다. 매미가 세상 밖으로 나와 온 숲을 메아리치며 울어대는 이유는 짝짓기 위해서다. 수컷 매미는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복부에 발달한 발음기관으로 소리를 내서 운다. 전에는 주로 낮에 활동했지만 최근 ‘신세대 매미’는 낮밤 없이 구애한다. 도시의 불빛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올 여름 매미의 소음으로 가장 걱정되는 곳은 미국의 중서부 지역이다. 미국 중서부에는 17년마다 수십억 마리의 어마어마한 매미 떼가 기습한다. 올해가 바로 17년째 땅속에서 꿈틀대던 매미 떼가... 화성에 착륙하는 새로운 방법, 스카이크레인 ◈수면제의 성분은 뭘까? 수면제에는 브롬을 포함한 브롬화칼륨, 브롬화나트륨, 브롬화암모늄, 브롬화칼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성분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둔화시켜 긴장을 완화하고 수면을 유도한다. 이들 물질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티릭산(GABA)기능을 촉진시켜 GABA-A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이렇게 되면 뉴런의 이온 통로가 열리고 염화이온이 쉽게 신경세포로 들어가 중추신경은 흥분을 멈추고 둔화된다. ◈벌봉침, 정말 효과 있나? 꿀벌의 독은 pH5.5 정도의 산성을 띤다. 벌에 쏘이면 심한 통증을 느끼지만 말벌독과 달리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해를 주지 않는다. 벌침의 성분은 아직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단백질로 돼 있다. 벌봉침이 근육통,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아직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돼 있지는 않다. 특히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김광모 위로의 시 김영교 2007.11.06 240
169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 김영교 2007.11.06 113
168 당신으로 가득하기에/김영교 김영교 2007.11.07 127
167 오늘 하루도/김영교 김영교 2007.11.07 152
166 두 죄수와 두 형제 김영교 2007.11.07 162
165 삶의 종점에서 김영교 2007.11.07 166
164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 김영교 2007.11.07 147
163 福 많이 받는 35 가지 방법 김영교 2007.11.07 127
162 건강상식/혹시 나도? 김영교 2007.11.07 115
161 integrity/Buffet 김영교 2007.11.07 106
160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김영교 2007.11.07 168
159 익투스 ichthus미션 김영교 2007.11.07 343
158 Warren Buffet 김영교 2007.11.07 140
157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11.07 117
156 *돼지 死亡 보고서* 김영교 2007.11.08 112
» 17년의 세월 매미 김영교 2007.11.08 332
154 모든 사람이 우는 인생 김영교 2007.11.08 351
153 좋은 사람의 8가지 마음 김영교 2007.11.12 117
152 행복한 사람일수록 김영교 2007.11.12 107
151 익투스 ichthus미션 김영교 2007.11.12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5
어제:
22
전체:
64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