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뿌리가 해내는 기막힌 맑음의 다양성을 보십시요.
그 자리에 있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식물은 심어진 곳에 뿌리내리며 자리지킴하잖아요?
인간이야 말로 목적의식도 없이
은혜의식도 없이
잘난척 하며
어리석게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옮겨심으려고 하지않겠어요?
중순에 봉투가 잌투스로 출발할것입니다.
방사모를 웃겨다는 자부심에 흐믓.
2송이 남고 초록잎으로 옷갈아입은 자련 싱싱 꿋꿋
오늘 아침도 greeting주고받았지요.
3월 31일 시어머니 9순잔치준비관계로 시내왕림.
--------------------------------
500불씩 봉투 2개 발송(3월과 10월 2007년)
total :$1,000.-
2007.11.12 13:59
익투스 ichthus미션
조회 수 142 추천 수 33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0 | 명시산책 /정현종 | 김영교 | 2008.05.23 | 143 |
469 | Hollywood Bowl 2008 | 김영교 | 2008.05.20 | 123 |
468 | 자연 치유 | 고아편지 | 2008.05.15 | 170 |
467 | 황금색의 비밀 | 김영교 | 2008.05.06 | 179 |
466 | 5월의 메르/유봉희 | 나암정 | 2008.05.06 | 164 |
465 | The power of intention by 김세환 | 김영교 | 2008.04.28 | 156 |
464 | 느리게 사는 즐거움 | 김영교 | 2008.04.14 | 123 |
463 |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 김영교 | 2008.04.09 | 146 |
462 | 원고청탁 | 김영교펌 | 2008.03.14 | 162 |
461 | 꿈의 바다 통영 | 김영교 | 2008.03.14 | 192 |
460 |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 김영교 | 2008.03.10 | 277 |
459 | 분수껏 살자(2008/02/08 ) | 김영교 | 2008.02.24 | 346 |
458 | 오르막과 내리막길 | 고도원 | 2008.02.19 | 117 |
457 | 무턱대고 먹는것은 | 김영교 | 2008.02.14 | 273 |
456 |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 김영교 | 2008.01.15 | 169 |
455 |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 김영교 | 2007.12.26 | 159 |
454 | 3 여(餘) | 임효제 | 2007.12.25 | 101 |
453 | 리더의 자질 | 고아편지 | 2007.12.19 | 154 |
452 | D에게 보낸 편지 | 김동연 | 2007.12.10 | 178 |
451 |
그대에게 / 이외수
![]() |
김영교 | 2007.12.04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