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8.08.12 07:43
너를 생각하며 / 고요한 밤 무척 고요한 밤에
조회 수 148 추천 수 3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아빠의 팔 | 김영교 | 2005.05.27 | 109 |
209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 영심이 | 2007.05.05 | 113 |
208 | 아하! 그래서 이 말이...(영낙뉴스 3월호) | 김영교 | 2005.01.16 | 243 |
207 | 어느 시인 신발에 달린 바퀴 (구자애시인께) | 김영교 | 2005.08.25 | 395 |
206 | 어떤 멋진 신사 | 김영교 | 2007.07.07 | 106 |
205 | 어록 | 이민자(2/28/06 | 2006.02.28 | 70 |
204 |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 김영교 | 2008.08.04 | 240 |
203 | 어머니 강 | 김영교 | 2006.02.01 | 93 |
202 | 어머니날 단상 - 김영교 2017년 5월 2 | 김영교 | 2017.05.11 | 71 |
201 | 어머니의 무덤 | 김영교 | 2006.12.30 | 66 |
200 | 어머니의 총기 | 김영교 | 2005.06.25 | 453 |
199 | 어지간히 해두라 | 김영교 | 2006.10.09 | 116 |
198 | 언덕을 지나-영희언니에게 | 김영교 | 2006.12.06 | 419 |
197 | 없신 여김이 당신을 찾아오면 | 김영교 | 2006.10.21 | 368 |
196 | 여름다워서 아름다운 계절 | 김영교 | 2006.06.30 | 106 |
195 | 여름의 한 낮과 그늘 | 김영교 | 2007.09.14 | 185 |
194 | 여우의 죽음 / 이규태코너 | 김영교 | 2007.06.12 | 212 |
193 | 여자친구들 | 김영교 | 2003.12.18 | 82 |
192 | 연하장의 설경 by 김영교 | 김영교 | 2005.12.17 | 107 |
191 | 영락교회의 꽃, 권사회 | 김영교 | 2004.12.15 | 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