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2 07:53

희망의 담쟁이 넝쿨

조회 수 128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희망이란 크고 엄청난 것들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작고,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조차 않는 숨겨진 것들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희망이란 그것을 아끼고 키워올리는 사람에게는 넝쿨처럼 자라올라서...벽을 뒤덮는 담쟁이처럼 삶을 견고하게 하고 더 높고 더 드넓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늘 믿고 있습니다. - 한수산의《단순하게 조금 느리게》중에서 - * 저도 늘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무리 깊고 험한 절망의 계곡에서도 작은 씨앗 하나만한 희망만 있으면 담쟁이 넝쿨처럼 자라 절망의 계곡을 뒤덮습니다. 희망은 힘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너무 작고 깊이 숨겨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희망의 담쟁이 넝쿨 김영교펌 2008.08.12 128
89 건국60주년 김영교 2008.08.17 214
88 상식이하/연구검토 공정 2008.06.11 125
87 신비 1 김영교 2008.06.23 140
86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지영에게 김영교 2008.07.02 135
85 김영교 2008.06.25 159
84 Lunch box/Kim, Youngkyo 김영교 2008.11.02 199
83 김희식의 <강> 김영교 2008.12.03 120
82 50주년에/김영교 김영교 2008.10.01 163
81 인사 김영교 2008.10.10 176
80 용서의 강/김영교 김영교 2008.10.14 206
79 The Love Story of Ralph and Edna 김영교 2008.10.18 21038
78 A poem for you 김영교 2008.10.20 206
77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58
76 소월의 진달래 김영교 2008.10.27 175
75 풍류문인과 청루(靑樓)여인들 김영교 2008.11.14 130
74 대추 12/09/2008 김영교 2008.12.09 110
73 희망의 속삭임 김영교 2008.12.30 149
72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김영교 2009.01.04 178
71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SNU승자 2009.01.13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1
어제:
28
전체:
648,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