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3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황혼의 내 나이,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어린아이로 만들어 천진하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이웃과 가만 가만 화목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stressful해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신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날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 빛이 하는 일 김영교 2004.12.29 144
349 정답 김영교 2003.03.07 144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SNU승자 2009.01.13 143
347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김영교 2007.09.16 143
346 The Diamond Ring 김영교 2007.09.06 143
345 우리 인생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김영교 2007.08.29 143
344 자기와의 싸움 김영교 2007.08.17 143
343 신비 1 김영교 2008.06.23 142
342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김영교 2006.01.04 142
341 꽃동네 소식을 담아(8월 20, 2005)* 김영교 2005.08.25 141
340 생일 김영교 2004.12.29 141
339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지영에게 김영교 2008.07.02 140
338 카펫 얼룩을 지우다 김영교 2006.08.13 140
337 웃음요법 김영교 2005.08.02 140
336 카네기의 인간관계 지침 30가지 김영교 2009.01.13 139
335 땀의 출처 김영교 2005.01.06 139
334 moments in life (삶의 순간들) 민자 멜 2004.09.10 139
333 사막의 초승달 김영교 2003.03.11 139
332 요엘편지 김영교 2007.05.11 138
331 마음의 정원 김영교 2005.01.20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2
어제:
200
전체:
659,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