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0 추천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넥타이의 유래를 아십니까?* 넥(neck, 목)과 타이(tie, 매다)의 복합어인 넥타이는 고대 로마 병정이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스카프를 찬물에 적셔 목에 감던 것에서 유래한다. 본격적인 넥타이의 등장은 17세기 프랑스 군대의 용병인 크로아티아 병사들에서 시작된다. 터키 전투에서 승리한 병사들이 목에 붉은 천을 두르고 시가행진을 벌이는 것을 본 루이 14세가 이를 따라 하기 시작하자 뒤이어 파리에서 유행했다. 목에 붉은 천을 두른 것은 생명을 해치는 마귀가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는 뜻에서였다. 훗날 이들의 이름을 따 '크라바트(cravat)'라고 불렀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넥타이의 점잖은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나비넥타이는 17세기 중반이후, 그리고 포인핸드(four-in-hand, 맨 길이가 주먹의 4배) 와 같은 현대적 넥타이는 19세기말부터 등장했다.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생활했던 슈바이처 박사는 단 한 개의 넥타이 밖에 없었지만 장례식 등 예식이 있을 때마다 넥타이를 착용할 만큼 넥타이를 예의의 상징물로 여겼다. 또 500 여개의 넥타이를 가지고 있었던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프랭크 시나트라는 공연 중에 환호하는 팬들에게 넥타이를 풀어 주곤 했다. - 매조의 정리 - ↓ 아무리 자유분방한 나라, 미국이라 해도 공식행사에는 거의 빠짐없이 넥타이를 매고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분방한 옷차림보다는 기준 잡힌 품위 사람으로 여겨지려면 역시 넥타이를 매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남성들이 면접을 볼 때는 남에 것을 빌려서라도 정장을 하지요. - 당신의 밝은 모습은 주위를 밝게 합니다. -

  1. No Image 12Sep
    by 김영교
    2008/09/12 by 김영교
    Views 202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2. No Image 05May
    by 김영교
    2005/05/05 by 김영교
    Views 202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3. No Image 16Jan
    by 김영교
    2005/01/16 by 김영교
    Views 201 

    마음의 양식 6월 영낙뉴스

  4. No Image 16Oct
    by 김영교
    2004/10/16 by 김영교
    Views 201 

    친구처럼 이 가을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5. 오세윤수필가 - 이수동 화백의 그림읽기 -5-4-2017

  6. No Image 02Nov
    by 김영교
    2008/11/02 by 김영교
    Views 199 

    Lunch box/Kim, Youngkyo

  7. No Image 14Nov
    by 김영교
    2007/11/14 by 김영교
    Views 196 

    유머모음

  8. No Image 12Feb
    by 김영교
    2005/02/12 by 김영교
    Views 195 

    강추 by 브래드리 박

  9. No Image 29Jun
    by 김영교
    2009/06/29 by 김영교
    Views 194 

    詩 <하이얀 눈물> 김영교

  10. No Image 13Nov
    by 김영교
    2008/11/13 by 김영교
    Views 194 

    가슴이 답답한 이유

  11. No Image 13Jan
    by 작자미상
    2009/01/13 by 작자미상
    Views 192 

    인생의 5가지 나이

  12. No Image 14Mar
    by 김영교
    2008/03/14 by 김영교
    Views 192 

    꿈의 바다 통영

  13. No Image 29Oct
    by 김영교
    2006/10/29 by 김영교
    Views 192 

    바다의 언어

  14. No Image 01Apr
    by 김영교
    2003/04/01 by 김영교
    Views 192 

    피아니스트

  15. No Image 13Mar
    by 남정
    2009/03/13 by 남정
    Views 190 

    ▶ 넥타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

  16. No Image 03May
    by 김영교
    2009/05/03 by 김영교
    Views 189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17. No Image 01Oct
    by 임효제
    2006/10/01 by 임효제
    Views 187 

    가을 기도

  18. No Image 23Feb
    by 김영교
    2007/02/23 by 김영교
    Views 186 

    2월의 꽃

  19. No Image 01Aug
    by 김영교
    2005/08/01 by 김영교
    Views 186 

    그 이, 내가 아는 (7월 31일 2005)

  20. No Image 14Sep
    by 김영교
    2007/09/14 by 김영교
    Views 185 

    여름의 한 낮과 그늘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7
어제:
33
전체:
64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