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hoe 자화상의 일부
2007.01.26 13:24
남정 (2007-01-26 07:06:20)
Relax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Try 하고 또 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사이트가 산만해졌네요.어쩐담, 이를!
최영숙 (2007-01-26 07:39:16)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이 분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에서 계속 나누지요. 오피스 스피커가 작동이 안되어서 방으로 올라가서 들어 보겠습니다.
그 분 홈페이지에 가서
"ㅣove is just a dream"이란 곡을 클릭해 봤어요. 막 올라가는 길이예요.
막내 딸에게 클래식 기타를 레슨 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제 귀에는 기타 소리가 하아프 소리처럼 들렸다는 이유 하나였지요.
듣고 나서 다시 얘기 나눌께요.
최영숙 (2007-01-26 08:50:21)
아! 이 음악이었어요.
잔설과 함께 가슴을 후비던 음악.
참 인상적인 음악이네요. 홈페이지에 이름이클로드 최라고 소개 되었던데 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워싱턴에도 다녀 갔다는 데도
어째 이리도 캄캄한지....
아무튼 좋은 음악가를 소개 받고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승애씨의 잔설이 어우러져야 제 격인 것 같습니다.
잔설에 대한 쓸쓸한 어떤 기억이 있는 모양입니다. 눈 속에서 나뭇가지가 언뜻 보이는 모습에 가슴이 철렁했거든요.
남정 (2007-01-28 10:21:02)
Claude Choe(클로드 최)
현재 캐나나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작곡가이자 지휘자 및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그리고 영화 음악과 TV 드라마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활동을 하는 음악인이다.
미국으로의 한많은 이민역사 100주년(2003년)을
기념해 한인들의 눈물과 땀이 서린 세월을 기리는 기념곡
우리는 함께(We are Together)'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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