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칫과/김범수
2007.04.04 13:44
김 선생님께
좋은 글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문에서 김 선생님 글을 만나면 반갑고
거듭 읽으며 마음에도 새겨넣곤 합니다.
같은 엘레이에 살면서도 한번 뵙지 못하여
서운했는데
이렇게 이멜로 만나고보니
좋은 분이 곁에 계심을 느끼고 행복해집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글로
많은 이들에게 참으로 귀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범수 드림
<예수칫과>를 선물로 김귀열권사를 통해 전해받았다.
김범수 List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
그 놀라움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문학의 동지 서로 잊고 살았다.
선교지에서의 간증문, 감동없이는 읽혀지지 않는
재미있는 수법의 필치,
주님은 사람을 들어 적소에 배치하여 쓰시고 있다. 놀라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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