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긴 여운
2007.11.30 21:43
흙은 영원(永遠)한 인간(人間)의 고향(故鄕)이다.
그래서 향수(鄕愁)의 원천적(源泉的)인 터전이기도 하다.
흙을 밟고 살아야
우주(宇宙)의 원리(原理)와
인간(人間)의 참뜻을 이해(理解)할 수 있고,
자연(自然)의 아름다움과 그 고마움을 알 수 있다.-장덕순
@ 창조주가 인간의 재료를 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고요함 가운데 고요한 것은
진정(眞正)한 고요함이 아니다. 정적일 뿐
소란(騷亂)스럽고 분주(奔走)한 가운데 고요함을 얻어야
비로소 본성(本性)의 참된 경지(境地)에 이른 것이다.
즐거움 가운데 즐거운 것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움 가운데서 즐거움을 얻어야
비로소 마음의 참된 움직임을 볼 수 있다.=홍 자성
@ 군중속의 고독, 고난 가운데 감사,
평정에서 오는 고요함은 신에게 가는 지름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 | 물댄 동산/복(福)에 대한 바른 생각 /두레진 | 김영교 | 2008.07.24 | 285 |
148 | 엘리노아 루주벨트의 편지 | 김영교 | 2008.06.02 | 329 |
147 | Billy Graham | 김영교 | 2008.04.28 | 163 |
146 | <버팀목> My Father by Joni Byun | 김영교 | 2008.04.21 | 178 |
145 | 조문의 편지 | 김영교 | 2008.01.28 | 249 |
144 | 물, 음이온 , 미네랄 그리고 건강/이중희박사(2회) | 김영교 | 2008.01.07 | 686 |
143 | 돈에 관한 명언들 | Steve 노 | 2007.12.26 | 257 |
» | 짧은 글 긴 여운 | 펌오 | 2007.11.30 | 147 |
141 | 늙음을 즐겨라 | 김영교 | 2007.11.25 | 126 |
140 | 마음의 온도 | 김영교 | 2007.11.14 | 198 |
139 | 이성순의 독후감 | 김영교 | 2007.11.08 | 321 |
138 | 병상의 자매님, 궁금합니다. | 김영교 | 2007.11.07 | 298 |
137 | 노후를 위한 10계명 | 남정 | 2007.10.20 | 205 |
136 | 하나님의 글 솜씨/피터 민 목사/10/10/07 | 김영교 | 2007.10.20 | 422 |
135 | 이상훈장로의 간증멜(김영교권사편) | 김영교 | 2007.10.20 | 309 |
134 | 김필규 미술사 석사 | 김영교 | 2007.09.18 | 262 |
133 |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고대민족 나바티안들이 건설한 도시) * | 김영교 | 2007.08.29 | 367 |
132 | 배움의 길 | 김영교 | 2007.07.18 | 122 |
131 | 목표를 성취한 후 허탈감 같은/박경숙 | 김영교 | 2007.07.12 | 299 |
130 | 이성순권사의 메르 | 김영교 | 2007.06.28 | 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