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2.11.14 09:47

길버트 한 조회 수:245 추천:17

무서운 선배님?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 골짜기에서 가져온 둥글레차라도 내 놓고 싶습니다. 한 잔 하시고 가세요.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하늘 한 번 쳐다 보게 됩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찾아 주시어 과히 人生三樂에 견줄 바가 못 되네요. 참 좋으네요. 후배를 이렇듯 이끌어 주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바로 갈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내내 편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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