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2002.11.22 07:54
안녕하세요?
먼저 날도 더운데 오금이 오싹함을 느낍니다.
아직 날개도 없이 뛰어 나니다 보니 문학의 장르를 두루 섭렵하고 싶은 작은 마음입니다.
시에서 백석과 윤동주를 빼 놓을 수 없듯이 선배님이 잘 닦아 놓으신 문단의 길을 감히 글 몇 자 적는다고 바람처럼 사라지신다는 말씀은 썰렁함보다 더한 비정함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려 하니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쓰시는 분이 시라고 해서 못하실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글들 보여 주시면 잘 감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시길 빌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날도 더운데 오금이 오싹함을 느낍니다.
아직 날개도 없이 뛰어 나니다 보니 문학의 장르를 두루 섭렵하고 싶은 작은 마음입니다.
시에서 백석과 윤동주를 빼 놓을 수 없듯이 선배님이 잘 닦아 놓으신 문단의 길을 감히 글 몇 자 적는다고 바람처럼 사라지신다는 말씀은 썰렁함보다 더한 비정함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려 하니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쓰시는 분이 시라고 해서 못하실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글들 보여 주시면 잘 감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시길 빌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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