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일을 얼마나

2003.09.22 02:43

길버트 한 조회 수:37 추천:5

안 했으면 그랬을까요.
쑥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잘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일도 챙겨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보면서 사무국장님의 위치와 하시는 일들이 참 많고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칭찬을 무지 받겠죠? 선배님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치명적 바이러스로 발로 걷어 차일까 걱정을 합니다.

한국에 잘 다녀오세요.
여기 일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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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 많았습니다. 고마워요. - 장태숙 ┼
│ 길버트 님.

│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 참 많이...
│ 일부러 시상식 장소까지 찾아가서 예약도 마쳐주시고 걱정했던 마이크 문제까지 깔금하게 해결해 주시고...
│ 근데 늘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그렇게 겸손해 하시면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나요?
│ 역대 사무간사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은데요. 뭐... 무척 바쁘시면서도...
│ 그래서 어떤 땐 제가 오히려 미안하기조차 하답니다. 정말이에요. *^^

│ 미주문학상 시상식 때 시낭송은 또 어떻구요...
│ 조정희 님, 김동찬 님, 모두 잘 하셨지만 길버트 님도 아주 감미롭고 좋았습니다.
│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도 미주문협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정치적 발언... ^^)
│ 좋은 글도 많이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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