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으시시 ...

2006.01.06 14:02

남정 조회 수:314 추천:16

무서운 영화를 본 다음도 아닌데 으시시 떠는 체온을 누가 책임을 졌기에 이튿 날 맑게 개인 하늘 둘러보는 기억 쌍화차에 생강과 대추를 곁드린... 마저 마저 바로 그것! 데펴진 손발이 푹쉬어서 기분좋다며 지지게를 키는 아침 살아있어 또 감사 할 뿐입니다. 우체통을 찾아 문안하고 벌린 입 가득 문협임원진이 끓인 월보떡국 쏟아 넣었습니다. 배불리 먹은 다음이라 잠도 잘잤으리라 사료됩니다. 신년 하례식 때 뵙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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