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몫은 하느님께.

2006.08.30 00:11

로사엄마 조회 수:407 추천:33

두길을 함께 가고있는벗. 길벗.
보다보다 나도 한마디 하겠네.
세상에는 그냥 훌쩍 뛰어넘어도 되는일, 꼭 집고 넘어가야 되는일 ......
많기도 많지.

엄마는 모든것 다 내비두고 자식 몸걱정만 한다고 (옛날 데모할때) 나도 심히 걱정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네.
이러다???
멀리보고, 넓게보고, 잘잘못을 덮어두고...
특히 몸 생각하고 이정도로 끝냈으면 얼마나 좋을까?(엄마.이모.누님의 마음.)

우리편 이신  하느님에게 다음 몫은 맡기고.
                       길벗을 사랑하는 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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