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불러보는...

2006.12.21 13:25

장태숙 조회 수:305 추천:33

한 사무국장님

이렇게 불러보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올 한 해동안 정말이지 수고 많으셨어요.
미주문협 사무국장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좋을 때는 보람만으로도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일지 모르지만
어려울 때는 견딘다는 것이 많이 고통스러웠을텐데
참으로 잘 이겨내셨습니다.

살다보니 자신을 이겨내는 일이 가장 어렵더라고요.
건강까지 해치며 잘 지켜오신 미주문협...
앞으로는 새 임원진에서 잘 이끌어 가시리라 믿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짐을 내려 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건강도 추스르시고
작품도 맘껏 쓰시고
비즈니스에도 매진 하시고...
그래도 문인들에게는 얼굴을 자주 보여 주시기를... ^^*

다가오는 성탄절, 따스하고 의미있게 보내시고
희망찬 설렘으로 가득한 새해... 많은 복 누리소서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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