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2008.03.28 11:44

경안 조회 수:404 추천:36

꽃이 피어남 처럼 잠시 머무는 곳에 향기를 주었으면, 바람이 가는 곳이 어디냐고 아무도 묻지 않는 무관심으로 바람은 결코 대답하는 법이 없는 것 처럼 그러나 그래서 시인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것 처럼 더욱 건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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