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후배님

2008.05.26 01:23

조회 수:333 추천:22

그간 어떻게 지냈어요?
여러가지 일상이 바빠 연락도 못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좀 지친 듯 피곤하군요.
길수후배의 건강은 어떤지 시는 잘 쓰고 있는지
또 사업을 어떤지 궁금합니다.
경제는 언제나 좋아질려는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래도 시인은 안으로 다듬고 키울
시혼이 있으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언제나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길수후배에게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래요.
마음이 어려울 때
사람을 잃거나 사랑을 잃었을 때
일하는 것이 힘이 되더군요.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이 도움이 되기도 하여
나는 복잡해지면 청소를 합니다...ㅎㅎ
그러다가 더 복잡해지면 나면 앓아눕지요.
우리 힘내서 일어섭시다.
생명의 의무와 기쁨을 잊지 말고....

플로리다에서
임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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