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배 별일 있으신 것 같군요
2008.05.31 05:22
안녕하세요 한선배
오랫만에 한선배의 문학서재를 기웃거려 봤더니
어디 멀리 떠날 것 같은 글이 보이네요
현재 상황이 좀 힘든 것 같기도하고
그보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몸만 건강하면 뭐든 할 수있으니까요
한선배는 이미 다 겪은 일이지만
시험 끝내고 숨 좀 돌릴까하면 이내 중간고사 또 기말고사
그러다보니 창작에 몰두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여름, 겨울 계절학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얻은 것은 많아요 힘든만큼
어디를 가시든 시공을 초월한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아무쪼록 건강하고 거주지를 옮기는 대로 연락한 번 주시와요~~
인생의 선배로서, 살아보니 별 것 아닙디다
너무 애 쓰지마시고 현재의 삶에서 한 발 물러서서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뉴욕에서 복 영 미
오랫만에 한선배의 문학서재를 기웃거려 봤더니
어디 멀리 떠날 것 같은 글이 보이네요
현재 상황이 좀 힘든 것 같기도하고
그보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몸만 건강하면 뭐든 할 수있으니까요
한선배는 이미 다 겪은 일이지만
시험 끝내고 숨 좀 돌릴까하면 이내 중간고사 또 기말고사
그러다보니 창작에 몰두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여름, 겨울 계절학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얻은 것은 많아요 힘든만큼
어디를 가시든 시공을 초월한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아무쪼록 건강하고 거주지를 옮기는 대로 연락한 번 주시와요~~
인생의 선배로서, 살아보니 별 것 아닙디다
너무 애 쓰지마시고 현재의 삶에서 한 발 물러서서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뉴욕에서 복 영 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7 | 2008년을 보내며 | 이주희 | 2008.12.20 | 357 |
676 | 잘 아는사이 | Windy | 2008.12.09 | 296 |
675 | 금년 마지막달 첫주! 보람된 삶 되소서! | 종파 이기윤 | 2008.12.01 | 300 |
674 | 이멜로 졸시 4편 보냈습니다 | 복 영 미 | 2008.11.06 | 430 |
673 | 아는사이 | Windy | 2008.11.02 | 334 |
672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337 |
671 | 추석 | 신 소피아 | 2008.09.10 | 430 |
670 | *★♥보람된 “한가위”맞으소서! ♥★ | 이기윤 | 2008.09.08 | 315 |
669 | 안녕하세요 | 송연진 | 2008.08.15 | 338 |
668 | 이루어지시길 | 이주희 | 2008.07.28 | 370 |
667 | 복날입니다 ^^* | 백선영 | 2008.07.18 | 320 |
666 |
한국일보 [문인광장] "지상에 남기는 바다의 꿈" / 한길수
![]() | 종파 이기윤 | 2008.06.17 | 379 |
665 | 변화 | 오연희 | 2008.06.03 | 311 |
664 | 재봉틀 | 펌 | 2008.06.02 | 436 |
» | 한선배 별일 있으신 것 같군요 | 복 영 미 | 2008.05.31 | 361 |
662 | 시골 | 경안 | 2008.05.29 | 365 |
661 | 길수후배님 | 혜 | 2008.05.26 | 333 |
660 |
시 "찰리 채플린 그림이 있는 카페" / 한길수
![]() | 鐘波 이기윤 | 2008.04.21 | 798 |
659 |
중앙일보 [문예마당] 시 "찰리 채플린 그림이 있는 카페" / 한길수
![]() | 鐘波 이기윤 | 2008.04.21 | 556 |
658 | 나들이 | 경안 | 2008.03.28 | 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