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이

2008.11.02 08:54

Windy 조회 수:334 추천:42

길수형,

누군가 궁금해 하지 마쇼.

그저 우리 아는사이라오.

안부 묻고 싶고 부등켜 안고 어깨 엇갈리며

진한 인사하고픈 맘이라 들렸다오.

가까이 계실 때

이런 맘 바꾸며 만나 볼 것을

멀리 가신 이제사, 가슴 아릿하니 그리움이라니

건강은 어떠하오?

아리송하니 짐작이 안가더라도

한 번 쯤, 그럴까? 생각나는 사람일것이오.

왠지 드러내 놓고 안부하기가 싫어진 계절이오.

숨어 있고 싶다오.

또 들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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