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새해 만나시어요.

2008.12.31 12:50

강학희 조회 수:308 추천:50




Have A Happy New Year!!!



 희망의 속삭임



한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유난히
우리 서로 위로 받고 싶고
위로하고 싶은 힘든 戊子年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건강하다는
한가지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일상 속 작은 일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싹틔울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멋진 말씨는
뿌릴 수록 세상이 밝아집니다.

己丑年 속에 담긴 희망은
지나간 일에 얽매인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우직한 소처럼 말없이 참아내며
하루하루를 감사히 일구어 가는
아름다운 당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제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08년 12월31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 희망찬 새해를 . 유 봉희 2006.12.22 314
636 몸이 으시시 ... 남정 2006.01.06 314
6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용덕 2007.12.29 313
634 더도말고 덜도말고 로사누님 2006.10.06 313
633 새해에는 만복을... 장태숙 2007.12.29 312
632 변화 오연희 2008.06.03 311
» 행복한 새해 만나시어요. 강학희 2008.12.31 308
630 축 성탄 차신재 2006.12.23 307
629 힘 내세요 최석봉 2007.04.09 305
628 선배님 복 영 미 2006.12.22 305
627 마지막으로 불러보는... 장태숙 2006.12.21 305
626 새 집 축하드립니다 솔로 2002.11.12 305
625 부활 인사 왔어요. 정문선 2007.04.09 302
624 고구마 꽃 오연희 2006.10.02 301
623 미주문학 여름호 복 영 미 2006.07.17 301
622 금년 마지막달 첫주! 보람된 삶 되소서! 종파 이기윤 2008.12.01 300
621 성탄 축하하고 갑니다 ! 이 상옥 2007.12.24 298
620 爲祝得號 韓星天 한길수 2011.07.08 297
619 내가 깜빡한 것 하나 윤석훈 2007.12.28 297
618 잘 아는사이 Windy 2008.12.09 29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9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