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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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시 | 잠든 바다 | 홍인숙 | 2002.11.13 | 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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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68 |
312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708 |
311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7 |
310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