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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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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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311 |
25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54 |
24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82 |
23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63 |
22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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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715 |
17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77 |
16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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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시 |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 홍인숙 | 2002.11.14 | 492 |
12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96 |
11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69 |
10 | 시 | 마지막 별 | 홍인숙 | 2002.11.13 | 465 |
9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