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늙지 않아 서러워라

2011.01.16 23:58

박영숙영 조회 수:59

내 마음 늙지 않아 서러워라

                          박영숙영

내 사랑, 내 마음 늙지를 않아
내 꿈, 내 희망 청청히 푸르르서
날아간 꿈을 찿아 갈 길은멀어도
내 미소 향기처럼 부드럽고
내 눈물 이웃위해 아름다워서
혼백이 되어도 늙지 않을 내 사랑
영원토록,영원토록 변함없는데
폭풍이 지나가던 어제밤
누가 내 방문열고 들어 와서
내 얼굴에 하회탈 씌워 놓고
내 젊음 나 몰래 자져갔을까
아~서러워라, 아~서러워라
내 사랑 늙지 않아 서러워라
내 마음 늙지안아 서러워라/노랫말 시

이 시에 곡을 붙여주실 분은 연락바랍니다

시집 ‘사막에 뜨는 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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