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과 샴페인
2003.12.25 22:31
정교수님!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공항까지 나오셔서 샴페인을
터뜨려주시던 그 모습,
낙관을 정성스레 새겨서 전해주신 그 한국스런 정,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문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축하해 주시려고 그렇게 노력하셨는데
개인 시간을 못낸것---
미국식이라고 이해하기엔 정말이지 얼뜨기같이
촌스런 제 태도로 교수님께 섭섭함을 드린것,
지금도 죄송할 뿐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시를 열정적으로 사랑해 주신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오며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말만 골라
갑신년의 특별한 복을 비는 제 마음을
교수님께 보냅니다
미미올림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공항까지 나오셔서 샴페인을
터뜨려주시던 그 모습,
낙관을 정성스레 새겨서 전해주신 그 한국스런 정,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문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축하해 주시려고 그렇게 노력하셨는데
개인 시간을 못낸것---
미국식이라고 이해하기엔 정말이지 얼뜨기같이
촌스런 제 태도로 교수님께 섭섭함을 드린것,
지금도 죄송할 뿐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시를 열정적으로 사랑해 주신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오며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말만 골라
갑신년의 특별한 복을 비는 제 마음을
교수님께 보냅니다
미미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 | 비 가오네요 | 최석봉 | 2003.12.25 | 280 |
138 | 고맙습니다! | 미미 | 2004.08.08 | 280 |
137 | You're so awesome! Thank You. | Alexis | 2005.09.12 | 280 |
136 | 신델렐라 | 해정이 | 2006.10.31 | 280 |
135 | 금요 찬양 기도회 | 광고 | 2003.07.22 | 280 |
134 | 문선생님은 Eol Jjang! | Mimi | 2004.07.03 | 281 |
133 |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한길수 | 2005.09.16 | 282 |
132 | 피노키오 소개입니다 | 박상준 | 2004.02.18 | 283 |
131 | 오랫만에 다시 보는 미미의 시들 | 현미 | 2004.02.26 | 283 |
130 | 고마와요 | 미미 | 2003.06.11 | 283 |
129 | 오늘은 즐거운날 | 현숙 | 2004.11.20 | 284 |
128 | 반가웠어요. | 달샘 정해정 | 2006.10.17 | 285 |
127 | 미미의 카드를 받고 | 박경숙 | 2004.12.28 | 286 |
126 | 궁금해서 | 달샘 | 2007.01.26 | 288 |
125 | 이 미안함을 어쩌나... | 강릉댁 | 2003.06.11 | 288 |
124 | [re] 축 성탄 | 새모시 | 2005.12.18 | 289 |
123 | 나를 놀래킨 미미의 카드 | 박경숙 | 2003.12.20 | 291 |
122 | Re..화공대 교수와 여자 | 최승은 | 2004.01.07 | 291 |
121 | 대견스러운 미미님... ^^* | 장태숙 | 2006.12.21 | 291 |
120 | 미미씨로부터 코칭을 받은 후 | 익명 | 2007.01.28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