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L O L



예수를 알지 못하는 경상도 할머니 세분의 대화




A할머니, “예수가 죽었단다.”

B할머니, “와 죽었다 카드노?”

A할머니, “못에 찔러 죽었다 안카나.”

B할머니,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릴 때부터 알아봤다.”

C할머니. “어이, 예수가 누고?”

A할머니,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샀는 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B할머니, “그래, 문상은 갔드나?”

A할머니, “아니, 안갔다.”

B할머니, “, 안갔노?”

A할머니,“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 웃어라값싸지만 좋은 보약이다.

-바이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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