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jumunhak.net/kimyoungkyo
Ode to joy.
찾아 나서지 않기로 했다
가기만 하면 가지 못할 일도 아니다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그리움 안고 지내기로 했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그대가 많이 변했다니
세월 따라 변하는 건 탓할 건 못되지만
예전의 그대가 아닌 그 낭패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멀리서 멀리서만 그대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멀리서만 - 이정하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로그인 유지
Ode to joy.
찾아 나서지 않기로 했다
가기만 하면 가지 못할 일도 아니다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그리움 안고 지내기로 했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그대가 많이 변했다니
세월 따라 변하는 건 탓할 건 못되지만
예전의 그대가 아닌 그 낭패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멀리서 멀리서만 그대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멀리서만 - 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