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의 문학서재

‘지난행이(行易知難)..

“나는 늙어가면서도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운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 

그런데 모든 행함은 올바른 앎 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백하건대 나는 나의삶 안팎에서 펼치는 조그마한 행동과 실천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확신하지 못한다. 

어찌 보면 행하기는 쉬우나 제대로 아는 것은 어렵다. 

이른바 ‘지난행이(行易知難)’다.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올바른 행동이 나오지 못한다. 

올바른 배움이 중요하다. 

그렇게 올바르게 배우며 늙어가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