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여름 철이면 유난스리 해변산책을 

즐기던 나..


해변의길손,

바닷물이 빠지는걸 바라보며 나 여기 서 있네

홀로 우울하게
그냥 그대의 꿈만 꾸고있네
그대의 배가 바다로 나아갈때 그 모습을 바라보았지
내 모든 꿈을 앗아가면서
내 모든것을 앗아가면서
탄식하듯 파도가 치고
울부짖듯 바람이 윙윙거리고
내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타오르고 있어
"내 사랑, 돌아오라" 간청하면서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낯선 사람일까요?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시적인가사,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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