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당신에게 행운이~ 김 영교 시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행운의

네잎"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 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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