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척척박사님:

시발이 출생이지요? 길을 갑니다. 가기만 하고 어느 누구도 돌아온적이 없는 길을 떠나지요.

완료는 죽음, 일직선애 있는길이 아닌가요? 고령화, 몸은 그렇다 치고 사고나 의식까지 아니길 바라지요. 글을 쓰니깐 외계와 소통이 가능해서지요.

끝난사람, 실감이 갑니다. 세상을 가깝게 끌어당겨다 주시어 감사.

은퇴, 네, 저는 금퇴를 했네요. 아침마다 7시 30분에 열 다섯살 맡 손주와 데이트. 사립학교 등교 왕복 28마일 기사. 기를 받아요! 깎은 사과도 나누어 먹으며 대화!


누리며 감사하며.....What a wonderful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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