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셨군요

2004.09.22 09:03

솔로 조회 수:60 추천:6

무사히 돌아오심을 기뻐합니다.
카나다의 신선한 바람과 물을 가지고 돌아오셨으니 김선생님의 가을은 더욱 선선하고 활기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김선생님 곁에 있는 저도 김선생님의 분위기에 젖어 그럴 것 같네요.
어젠 시문학회장 이취임식이 있었구요. 내일은 미주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지요. 전 문학상시상식 자리에는 미쉘스틸 후원회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 끝부분에나 잠깐 참석할 수 잇을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는 저도 깜깜하지만 우리 미주문학 홈피에 대해선 조금 많이 사용해보았으니 김선생님의 의문사항을 풀어드릴 수 잇는 게 꽤 많을 것 같습니다. 혹 사용중에 의문점이 있으시거나 개선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제 셀폰으로(213-952-6730) 연락주십시오.

저희집 주위의 단풍나무들 중 어떤 건 제법 붉어졌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건강,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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