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그대

2005.03.06 15:54

최석봉 조회 수:99 추천:6

오매 이것이 뭣 이랑가
환장하것네 이렇게 좋은 선물은 첨 이랑께
참말로 내 친구네  잉
김선생 나는 집사람에게 주는 것인줄로 알고 봉지채 던저주엇더니
깜짝 놀래며 "여보 당신에게 준거야" 하며 건내주었습니다
선물 감사했습니다
훗날 눈 감고 누어있을때 눈물 흘리지 말고 이런일 생각하고 살짝
웃어요  고마워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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