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흐린 아침도
2005.04.27 01:41
아무렇지도 않게
오후가 채 되기도 전에
갸르릉 거리며 제 소리를 내겠죠.
바쁘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 노릇도 못하고... 늘 한박자 느리게...
이렇게 살아요 선생님,
시선이 닿는 곳 마다 뭉턱뭉턱 봄은 이렇게 와 있는데 말이죠.
제 이멜은 goojaea@hanmail.net 이구요.
전 화 는 213) 675-4727 이예요.
뽀송뽀송한 하루 되세요
오후가 채 되기도 전에
갸르릉 거리며 제 소리를 내겠죠.
바쁘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 노릇도 못하고... 늘 한박자 느리게...
이렇게 살아요 선생님,
시선이 닿는 곳 마다 뭉턱뭉턱 봄은 이렇게 와 있는데 말이죠.
제 이멜은 goojaea@hanmail.net 이구요.
전 화 는 213) 675-4727 이예요.
뽀송뽀송한 하루 되세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8 | 안녕하세요 | 송문헌 | 2005.02.11 | 144 |
747 | 오늘 하루도 또 | 김영교 | 2005.02.12 | 352 |
746 | 좋은 발렌타인 데이되셔요^^ | 강학희 | 2005.02.13 | 134 |
745 | 반가운 음성 | 오연희 | 2005.02.24 | 126 |
744 | 드디어 | 김영교 | 2005.03.02 | 109 |
743 | 멀고도 가까운 그대 | 최석봉 | 2005.03.06 | 99 |
742 | 애물단지... | 소망 | 2005.03.09 | 128 |
741 | 너무 일찍 좋아하고보니... | 김영교 | 2005.03.15 | 169 |
740 | 3월 30일과 31일 | 무등 | 2005.03.24 | 115 |
739 | 옮겨심는 인사나무 | 김영교 | 2005.04.03 | 100 |
738 | 차 한잔 하세요 | 꽁댕이희 | 2005.04.04 | 94 |
737 | 봄날 인사 | 소망 | 2005.04.06 | 124 |
736 | 죽이는 밤... | ^^ | 2005.04.07 | 169 |
735 | 허한 가슴에 아름다움을 | 미미 | 2005.04.10 | 115 |
734 | 그대 사랑 | sun .c | 2005.04.10 | 183 |
733 | 김선생님, 저 왔습니다 | 구자애 | 2005.04.14 | 181 |
» | 이렇게 흐린 아침도 | 구자애 | 2005.04.27 | 129 |
731 | 멀고도 가까운 그대 | sun .c | 2005.05.04 | 162 |
730 | 즐거운 여행 되시길... | 오연희 | 2005.05.12 | 144 |
729 | 사랑의 단계 | 박현숙(19) | 2005.05.28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