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2010.12.13 15:28

강성재 조회 수:234 추천:39

오랜만에 선생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또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해의 비망록을 덮으며
미움과 갈등과 증오를 강물에 띄워 보내고 감사와
사랑만 남기고자 합니다
후배의 게으름을 채찍질 하시듯 요즘 정신없이 올라오는
선생님의 작품들을 읽으며 많이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가 되소서


    오레곤 산속에서 강성재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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