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2011.01.02 04:57

두울 조회 수:237 추천:44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노산 문학상 받으심 축하드리고요. 작년 빤짝 하고 밝았던 날 공원에서 만난 것이 LA에서 마지막 만남이었네요. 실은 제 앞니 수리를 하고 있어서 말을 잘 못해요.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죄송하게도 선생님께 따로 전화도 못드리고 말았네요. 가까운 거리였는데... 문학상 다시 축하드리고 축하 잔치에는 저도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고대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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