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을 비오며..

2007.12.22 03:38

그레이스 조회 수:201 추천:23





    사랑하는 선생님.
    무심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잃지 않고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이
    사람 사이의 정인가 봅니다.

    항상 먼발치에서 바라보면서도,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늘 뜨거운 열정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애틋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지요.

    또 만남을 기대해보며
    행복한 성탄절과 평강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려요.
    그레이스 올림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13
전체:
64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