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꽃구경'을 하면서...^^
2012.08.14 05:49
뜨락에 라일락도 벌써 지고 장미도 시들해 졌으며 수국도 이제 그 맛을 읽어가고 있는 시점에 보내주신 수필집 "꽃구경"을 통하여 또 다른 꽃구경에 취해 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 왕펜인 것은 아시지요? ㅎㅎ
무엇보다 권사님을 생각하면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노산문학상'을 받으신 분으로 존경을 합니다. 노산 선생님 가신지도 다음달로 30주년을 맞는데 5주기 추모식까지 마치고 이민을 왔으니 나의 이민력도 다음달 9월로 25년이 됩니다. 9월에 일시 귀국하여 국립현충원 선생님 묘소에서 거행되는 30주기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순조로울지 모르겠습니다.
"곷구경" 출간을 축하하고 보내줘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고 좋은 글 더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샬롬!
8. 14
포틀랜드에서
무엇보다 권사님을 생각하면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노산문학상'을 받으신 분으로 존경을 합니다. 노산 선생님 가신지도 다음달로 30주년을 맞는데 5주기 추모식까지 마치고 이민을 왔으니 나의 이민력도 다음달 9월로 25년이 됩니다. 9월에 일시 귀국하여 국립현충원 선생님 묘소에서 거행되는 30주기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순조로울지 모르겠습니다.
"곷구경" 출간을 축하하고 보내줘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고 좋은 글 더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샬롬!
8. 14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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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 성탄절 인사 올립니다. | 한길수 | 2011.12.21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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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방장로님 내외분: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멜, 남기셨는데
동면껍질 깨고 이제 거동 시작.
www.cafe.daum.net/sbgulsarang
한번 방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