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풀 깍이는 더위

2003.08.20 10:39

남정 조회 수:61 추천:4

장노님 문안 편지에
더위마저 고개숙이네요.
장노님 멜이 Cool하니깐요.
장노님 올리신 시나 시조에 답변달아
할미 티를 내어 장노님과 같은 반열의 기쁨을
폭쭉 터트렸습니다. 그 하모니가 바로 접니다.
오래곤 문학회 창설, 또 가족수가 늘어난 경사등
간접적으로 소식듣고 따로 서신 못드렸습니다.
손자 Babysitting 하느라 즐겁고 골몰했드랬습니다.
내 코가 석자라 축하못드린점,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늘 건강을 위해 해주하시는 기도
감사합니다.
교회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장노님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지켜보노라면 속마음으로 배우는게 많습니다.
장노님의 꿈과 비죤, 열정과 의욕에 박수를 보내며
한편 부럽기도 해서요.
건강하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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