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선배님?

2007.12.16 11:59

최영숙 조회 수:144 추천:19

못 찾아 뵌 그동안 감 선배님이 되셨네요.
뜨락에 열린 감을 따서 사랑하는 분들에게 나눠주셨군요.
나누고 섬기고....그렇게 선배님은 실천의 삶을 열심히
지내셨네요, 이 일년을...
감사드립니다.  
감을 따고 감을 나눠 주시는 모습, 상상이 갑니다.
계절 따라 뜨락에 열매가 맺히고 꽃이 피듯 선배님의 새해가
또 그렇게 시작되길 바랍니다.
창작마당에 올려 놓으신 새 글들도 감사하게 대했습니다.
아프지만 아픔을 지긋이 누르시는 모습, 오늘도 대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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