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와 함께...

2008.03.01 09:45

최영숙 조회 수:229 추천:25

선배님, 저희들 2월 말일로 1차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게는 중요한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되겠지요.
우선 안부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비워 두었던 자리를 메꾸는 일로 당분간 바쁘겠지요....
수도물로 밥하고 상추 씻고 양치질 하는 일이 신기한 걸
보니 아직 적응이 안 된거지요?
오늘은 던킨 도넛을 먹으며 웃었습니다.
그것도 왜 그리 먹고 싶었던지....^*^
집 앞 골목을 내다보면서도 돌아왔다는 실감이 나질 않네요.
그냥 뒤돌아서면 아이들이 손에 잡힐 듯 하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 새해에는 이윤홍 2008.01.01 153
247 [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교 2008.01.01 215
246 먼 길 박경숙 2008.01.08 190
245 신인 청월 2008.01.11 237
244 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임효제 2008.01.15 255
243 수고 많으셨습니다 solo 2008.01.27 169
242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기린 2008.01.29 186
241 [코리안저널]에 실린 시 "안전거리"/김영교 file 이기윤 2008.02.04 219
240 Good Morning Everybody ! 꽃기린 2008.02.05 167
239 Happy Valentine's Day 성민희 2008.02.14 205
238 Schubert · Impromptus, Op.90 유봉희 2008.02.14 279
237 아픈날의 일기 임효제 2008.02.16 208
236 소망의 사모곡^^* 강학희 2008.02.23 231
235 화사한 날들을, Sara 2008.02.23 244
234 여수의 α와 Ω 윤석우 2008.02.25 201
233 어떠세요? 그날... 오연희 2008.02.29 236
232 [re] 소망의 사모곡이... 하키 2008.02.29 165
» 안부와 함께... 최영숙 2008.03.01 229
230 김영교 선생님 서울문학 2008.03.15 251
229 오늘 같은날 꽃기린 2008.03.16 264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13
전체:
648,045